준사서자격증 도서관 근무 고졸 사서직공무원까지

준사서자격증 도서관 근무 고졸 사서직공무원까지

준사서자격증 도서관 근무 고졸 사서직공무원까지

마음과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소를 하고 있나요? 어릴 때부터 도서관에 가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꼭 도서관에서 일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는데요. 단순히 책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전문직으로서 관련된 전공을 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자격 제도인데요. 등급별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절차 과정과 전공 이수 과정에 따라서 각기 다른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서가 하는 업무는?

[사서]는 도서관 및 자료실 등에서 도서와 자료를 보관 및 관리하는 것으로 이용자에게 자료를 제공해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입니다 . 어학 사전으로는 서적을 맡아보는 직분이라고 말합니다. 쉽게 설명을 하면,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도서관에 가면 직원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책을 빌려주기도 하고, 반납할 때 다시 책꽂이에 꽂아놓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요청이 들어온 도서를 준비해두거나 전반적인 도서관의 모든 업무를 도맡아서 진행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오늘 알아보는 준사서자격증 또한 이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더 나아가서 사서직공무원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으므로 평소에 안정된 직업에 관심이 있거나, 책 속에 묻혀서 일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분야라고 보여집니다. 준사서자격증부터 '정사서' 자격증은 대학 내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여 졸업을 한 사람들에게 일정한 학점 이수 후에 무시험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학과로는 도서관학, 문헌정보과, 도서관과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서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4년제 대학에서 전공을 하는 방법입니다. 4년제를 졸업할 경우에는 2급 정사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졸, 준사서자격증 취득방법은?

2~3년제 전문대 '문헌정보학과' 졸업자, 4년제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부전공한 자, 전문대 이상 학위 소유 + 교육과정 중 하나라도 포함이 된다면 준사서까지 취득이 가능합니다.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마지막 세번째를 눈여겨 보실 수가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교육과정'을 별도로 이수를 하는 것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교육과정' 이수 과정은 바로 [사서교육원]을 통해서 수업을 듣고 교육을 이수하는 방법입니다. 전국의 3곳에서 수립이 되어 있는 사서교육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성균관대학교, 계명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가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나 또 다른 전공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준사서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경쟁률이 낮다고 평가되는 사서직공무원에 도전하고자 이 과정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목적에서 시작을 하든, 꿈과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서직공무원이 되려면 공공기관 중에 하나인 도서관에 근무를 하려면 앞서서 준사서자격증부터 취득 및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졸 입장에서도 충분히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면 취득이 가능한 분야임을 확인했는데요. 더 나아가서 사서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경우라면 응시자격과 시험과목을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먼저 응시자격으로는 1,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조건이 붙어있지 않은 직렬에 비해서 경쟁 강도가 낮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험과목으로는 2022년부터 개편된 사항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으로 총 5과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점수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시험일정은 올해 6월 18일 지방직으로 응시 가능합니다. 매년 6월경에 공무원 일정이 있으므로 전략을 잘 세워서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직무 수행 및 전망 알아보기

준사서자격증을 취득하여 사서직공무원까지 합격을 한다면 안정적인 직업에서 가장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조용한 도서관 내에서 근무를 하는 과정이 사람의 성향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공간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사서 직무가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반면에 도서 관리를 좋아하고 책 냄새에 살아있음을 느끼는 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근무 환경이라고 보여집니다. 여전히 영상과 IT 발전이 이뤄지고 있지만 꾸준하게 도서의 판매량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우리 한국사람들에게는 도서 사서직의 전망은 매우 밝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준사서자격증 및 사서직공무원 과정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시간이 나면 공부를 해보고 싶은 분야였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교육 과정을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