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자격증 종류 비전공자 이직하기 좋은 이유

경리 자격증 종류 비전공자 이직하기 좋은 이유

경리 자격증 종류 비전공자 이직하기 좋은 이유

회사 하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운영에 도움이 되는 회계 부서와 기획, 영업, 관리 등이 존재합니다. 하나의 부서라도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이직을 꿈꾸는 분들은 물론이고 취업을 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무 분야를 소개하겠습니다. 경력이 전무하고 전공과도 먼 분야라도 자격증을 잘 준비하면 충분히 원하는 취업이 가능한데요. 그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경리사무 취업하려면 어떤 조건 필요할까?

경리직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지를 상세하게 알아야 합니다. 회사 내부의 회계를 정리하고 부가세 신고 등의 업무를 보게 됩니다. 세금계산서와 같이 전산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관리해야 하죠. 즉, 실무에 적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경리 자격증이 무엇인 지 알아보고 대비하는 수험자가 늘고 있는데요. 재무, 세무,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며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취업에 나가는 분들은 기본적인 경력이 2~5년 이상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신입보다는 경력을 선호하고 무자격보다는 기본 자격증을 갖고 있는 지원자가 우세합니다. 물론 취업을 하고 난 뒤에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교육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경리직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고 있는 것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리 자격증 종류는?

과거에는 수기로 회계를 작성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경리직'이 다소 쉽고 편한 직업으로 여기는 때가 있었는데요. 현재 경리/사무직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커리어를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회계를 처리할 수 있는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전산 회계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컴퓨터 활용능력도 '중급' 수준 이상을 보유하는 것이 직무 처리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비전공자도 취득할 수 있는 경리 자격증은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난이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따라서 수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전산회계 전산세무 FAT TAT 재경관리사 큰 범위로 보면 위의 5가지로 구분지어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각 자격증 과정에는 급수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1급, 2급 형식으로 보실 수 있으며 이론과 실무 평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년 시험일정은 짝수 월인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산세무 vs 전산회계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고 알려져 있는 경리 자격증은 바로 '전산회계 자격증'입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주 고나 하고 있으며 1급, 2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론 30%, 실무 70%로 회계 프로그램 활용 수준을 평가합니다. 회계 업무 처리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독학으로 대비하는 수험자라면 '전산회계 2급'부터 차례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산세무' 또한 1, 2급으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회계와 유사한 시험 제도를 갖고 있지만 시험 평가 범위가 더욱 넓은 편입니다. 즉,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시험과목으로는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그리고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을 실무 소양 범위까지 넓혀서 평가를 받습니다.

재경관리사 vs FAT 자격증

경리 자격증 가운데서도 수준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 재경관리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주관하는 시험입니다. 과목별로 40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에 대한 지식을 평가받습니다. 합격 기준은 70점 이상으로 높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FAT는 부가세 신고에 대한 부분과 전자세금계산서를 관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1, 2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론 30%, 실무 70%로 나눠져 있습니다. TAT 또한 FAT에 이어서 많은 수험자가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는 다소 난도가 높습니다. 법인세, 원천징세에 대한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평가 과정은 FAT와 동일합니다.

전망 및 취업 방법

회계, 세무와는 전혀 다른 직무를 해왔던 분들이거나 전공과 무관한 분야로 이직을 하는 경우라면 꼭 경리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합니다. 비전공자로서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는 '전산회계 1급'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컴퓨터로 받아서 교재에 나온 실무를 그대로 따라 하면서 실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어필하기 위한 '컴활' 자격증도 준비를 해두면 좋은 영향이 될 것입니다. 이직을 하는 데 있어서 경력이 전무하다면 생각보다 취업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큰 기업보단 중소기업이나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여 전반적인 업무 과정을 배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계는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회사에서 채용하는 분야로 보실 수가 있는데요. 전망이 밝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 방법은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회계/사무 분야로 찾으면 지역별로 공지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류 통과 시에 면접을 통해 채용이 되는 일반적인 과정으로 먼저 자신의 커리어를 잘 다져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수험 과정은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험 분야에 알맞은 교재를 보고 준비를 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강의 등을 신청하여 집에서 수강하면서 수험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경리 자격증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